교통'짜증'없는 여름휴가, '꿀팁'만 챙기면 'OK'

입력 2015-07-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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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휴가객들에겐 매년 반복되는 교통체증에 대한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통해 교통'짜증'이 없는 여름휴가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먼저 휴가객들을 위해 유용한 휴대폰 앱을 공개했다.

이중 통합교통정보에선 고속도로와 국도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한국도로공사의 휴게소 정보 앱은 주유소와 충전소 정보는 물론 휴게소 베스트 음식까지 공개한다.

대중교통 중에선 코레일톡과 전국시외버스 통합예약앱, 인천공항 가이드 등이 기차, 버스, 항공편의 예약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응급의료정보제공, 안전디딤돌, 119 신고 앱을 통해 안전사고를 방비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다.

또한 국토부는 휴대폰 앱 이용 외에도 종합교통정보 안내, 대중교통정보 안내 등의 콜센터 이용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여기에 철도, 고속버스, 항공기, 여객선, 기상정보 문의전화를 확보하는 것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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