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 이별, 독설 아닌 독설 "내 아이에게 멋진 재벌이 엄마를 좋아했었다…"

입력 2015-07-21 07: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상류사회 유이 성준,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이별, 상류사회 박형식 이지연 결혼

20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가 유창수(박형식)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이는 "자기가 지키고 싶은 게 그렇게 대단한 거야?"라며 일침을 가했고, 유창수는 "난 이 동네 떠나서 살아본 적이 없어"라며 배경을 포기할 수 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이는 "그 동네에서 살아. 잘 살아"라며 쏘아붙였고, 유창수는 "잘 못 살 것 같아. 너 없이"라며 고백했다. 이지이는 "난 잘 살 거야. 그러다 보면 잊혀질 거야. 잊혀지면 결혼할 거야. 후에 아이 낳으면 말해줄 거야. 옛날에 어떤 멋진 재벌이 엄마를 무지 좋아했었다고"라며 독기를 품었다.

(사진=jtbc)

(사진=sbs)

(사진=jtbc)

(사진=mbc)

(사진=kbs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