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6.3% 치솟아…오세득 셰프+보아 효과

입력 2015-07-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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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5.1%에 비해 약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재방송’은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와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오세득 셰프가 첫 등장했다. 보아는 오세득 셰프의 음식에 “누룽지탕에 고추잡채 소스에 면이 들어간 것 같다. 야채를 잘 안먹는데 이렇게 주시면 다 먹을 수 있다. 맛있다. 계속 먹게 된다”고 호평한 뒤, 최종적으로 그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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