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수호 회장, 美 롱비치 항만청 공로상 수상

입력 2007-02-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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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의 미망인인 최은영 여사(왼쪽)가 롱비치 항만청 커미셔너인 마이크 월터(Mike Walter, 오른쪽)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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