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이원일 셰프, 오빠 였으면”

입력 2015-07-20 22:01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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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보아가 이원일 셰프를 설레이게 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아는 “오빠 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현석 셰프와 오세득 셰프 등 출연진은 “그게 누구냐”며 놀랐다. 이에 보아는 “이원일 셰프다”라며 “성격이 좋으실 거 같다. 요리할 때도 자상할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때 키가 “우리 아빠랑 똑같이 생기셨다”고 받아쳤다. 이어 정형돈이 “좀 불편하지 않나? 키의 아빠가 오빠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냉장고를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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