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메밀국수…15년 경력 달인의 숨은비법은 바로 "이것"

입력 2015-07-20 21: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생활의 달인 )

‘생활의 달인’ 출연한 메밀국수의 달인이 화제다. 달인의 메밀국수 비법은 종잇장처럼 얇게 펴 썰어낸 면이었다.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15년 경력을 가진 메밀국수의 달인 이정학 씨를 소개했다.

한 입 먹는 순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만든다는 그의 국수는 주변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와는 차원이 달랐다. 이미 메밀국수로 입소문이 자자했던 것으로 소개됐다.

이정학 달인이 만든 메밀면은 쫄깃하고, 육수는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 특히 달인은 반죽을 종잇장처럼 얇게 펴서 가느다란 면으로 썰어내는 기술까지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물론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이기도 하다.

이밖에 사다리로도 옥상에서도 감히 손 조차 댈 수 없는 높이의 빨래 널기의 주인공 김봉례 달인과 무인도 생존의 달인 김종도, 이창윤 달인과 무인도 셰프 유방년, 최형진 달인도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