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정원 직원 유서 추가 공개 "가족에게 상처줘 미안해"

입력 2015-07-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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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0일 국가정보원 직원 임모(45)씨가 가족에게 남긴 유서를 공개했다. 임씨는 A4용지 크기 노트 3장에 자필로 가족, 부모, 직장에 유서를 남겼다. 직장에 남긴 유서는 전날 경찰이 언론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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