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과거 발언 눈길 "멤버 누구나 기회 오는데…"

입력 2015-07-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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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과거 발언 눈길 "멤버 누구나 기회 오는데…"

▲사진=보그 걸 제공

손나은이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에이핑크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핑크는 과거 방송된 예능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손나은에 대한 쏠림현상에 대한 질문에 초롱은 "언제든지 기회는 오기 마련이고 그 기회는 자신이 잡는 거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아직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손나은은 "솔직히 에이핑크를 '정은지와 아이들' '손나은 그룹'이라고 칭하는 댓글들을 보면 너무 속상하다"며 "누구에게나 다 기회가 오는데 빨리 오고 늦게 오고의 차이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연기도 많이 늘겠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멤버 누구나 기회오니까 그 기회를 잘 살려야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활동하면서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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