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8일부터 자사 주요 영업지점에서 F1 액세서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액세서리는 F1 로고가 새겨진 공식 유니폼을 비롯해 모자, 우산, 테디베어 인형 등이다.
르노삼성은 "르노 F1팀의 2년 연속 종합우승을 기념하고 3월 개막되는 F1 그랑프리 시즌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2500원부터 11만7000원까지 다양하며 르노삼성자동차 순정용품 쇼핑몰ttp://shop.renaultsamsungm.com) 또는 전국 11개 주요 영업지점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