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리제덤RX 쿠션’ 출시…병의원 유통내 더마 코스메틱 중 최초

(사진=에스트라)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옛 태평양제약)는 병의원 유통내 더마 코스메틱 최초로 ‘에스트라 리제덤RX 쿠션’<사진>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 출시되는 리제덤RX 쿠션은 ‘SPF 50+/PA+++’으로 무기자외선 차단 필터(유기자외선 차단제 무첨가)를 사용, 연약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무기자외선 차단 필터는 자외선이 피부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일반 피부는 물론, 피부과 관리 후 약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손에 묻히지 않고 언제나 덧바르기 편리하도록 항균 퍼프를 사용하는 쿠션 제형으로 개발됐을 뿐만 아니라, 피부톤 보정 효과(21·23호)도 갖춰 에스트라의 연구결과가 집약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개선을 도와주는 유효 성분인 기저막 펩타이드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오매추출물과 EGCG(Epigallocatechin-3-gallate) 성분 등도 함유해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에스트라는 여름에도 산뜻하게 피부를 가꿔 주는 스킨케어 제품 2종도 선보인다.

‘에스트라 리제덤RX 듀얼크림 For Oily Skin’은 피부과 관리 후 약해진 피부 개선 및 일시적으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조절해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크림이다. 또 ‘에스트라 테라크네 토너’는 피부과 관리 후 과잉 건조를 케어하는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녹차추출물을 베이스로 한 토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에스트라 리제덤RX 쿠션은 자외선 차단제의 개념을 넘어, 피부 보호와 커버 기능을 더한 제품”이라며 “병의원 유통채널을 고집하는 메디컬 뷰티 기업인 에스트라의 전문성을 담아 출시한 만큼, 연약해진 피부에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3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리제덤RX 라인과 테라크네 라인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면서 “국내 NO.1에서 더 나아가 아시아 병의원 채널 화장품 1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