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대변인 "데미 무어와 20대 남성 사망 사고 관련 없다" 해명

입력 2015-07-20 10:45수정 2015-07-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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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룰라 루이스, 데미 무어, 스카우트 윌리스(출처=탈룰라 윌리스 인스타그램)

데미 무어 저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데미 무어 대변인은 사건과 데미 무어는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데미 무어의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피플에 "사망 사고가 일어난 당시 데미 무어는 미국에 없었다"며 "사망한 20대 남성은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의 지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데미 무어와 그 사람과는 일면식도 없고, 파티를 주최한 사람도 가정부다. 사망 사고를 접하고 데미 무어는 큰 충격에 빠졌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데미 무어 집에서 사건 당일 파티가 열렸다는 제보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중이고, 정확한 사망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숨진 20대 남성의 시신을 부검중이다.

누리꾼들은 "데미 무어 집에서 사망사고, 깜짝이야", "데미 무어 파티에 가족들 연관있나?", "데미 무어가 큰 충격 받았겠다. 남의 집에서 뭐하는 짓이야", "데미 무어 가정부들이 파티 연거야? 주인 성격 좋네", "데미 무어 또 구설수에 연루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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