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이상형은 박보영? "열애설 터지고 싶다"

입력 2015-07-20 09:4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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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이상형은 박보영? "열애설 터지고 싶다"

(출처=이정 트위터 캡처)

네티즌 사이에서 '복면가왕' 퉁키의 유력한 후보로 가수 이정이 지목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심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은 지난 2013년 진행된 MBC퀸 '콘서트 퀸' 녹화에서 평소 가정적이고 참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여자 연예인 중에 박보영이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정은 "올해 꼭 한 번 났으면 하는 뉴스가 무엇이냐"라는 mc 주영훈의 질문에 "이정, 박보영과 전격 열애"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정은 "박보영 본인은 전격 부인, 이정 측 열애 인정" "박보영, 친한 오빠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등의 기사를 줄줄이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소식에 네티즌은 "'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박보영과 열애설이 어울릴까? 잘 모르겠네.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박보영 팬들이 난리치겠군" "'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나름 매력있죠. 열애설이 잘 안 나서 문제지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