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딸 루머 윌리스와 닮은꼴 자매..도플갱어?

입력 2015-07-20 07:02수정 2015-07-2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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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머 윌리스 인스타그램)

루머 윌리스가 어머니 데미 무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루머 윌리스는 지난 5월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미무어와 함께 찍은 닮은 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머 윌리스는 데미무어와 같은 의상과 같은 안경을 하고 있다. 모녀지간의 외모가 비슷해 누가 루머 윌리스고, 누가 데미무어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데미무어는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미무어와 루머 윌리스, 모녀지간인데 붕어빵 자매 같다", "데미무어, 50대 맞아? 얼굴에 뭘 해놓은거야", "데미무어, 방부제 미모? 안 변하네", "데미무어와 딸이랑 같다. 닮았어, 닮았어", "데미무어, 사랑과 영혼 영화때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데미무어의 저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인 조사를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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