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크리스마스의 정체가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김희철과의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 스타일 포 유에서 귀염둥이 걸그룹 '여자친구'를 불러줬다. 역시 걸그룹은 투명한 유리구슬 같은 여자친구가 짱짱임! 이따 12시에 많은 시청해라. 사진 제목 : 세 딸과 나들이 나온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여자친구 멤버 유주, 신비, 예린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그의 말대로 어머니 같은 느낌을 자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복면을 쓴 가수가 편견 없이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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