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6관왕 도전 소녀시대... 윤아ㆍ티파니 '상큼한 5관왕 세리머니'

입력 2015-07-19 15:04

인기가요 소녀시대

(출처=티파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으로 6관왕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는 빅뱅, 걸스데이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PARTY'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최근 가요 프로그램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18일 MBC '음악중심'에서 데뷔 이래 101번째 트로피를 안게 된 소녀시대 멤버들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아와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에 트로피 세리머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기쁨을 표시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인피니트, 에이핑크 , 갓세븐의 컴백 무대와 함께 구하라의 솔로 데뷔 무대, 씨스타, AOA, 비투비, NS윤지, 몬스타엑스 등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 5관왕 기념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축하해요", "소녀시대 화이팅", "소녀시대 6관왕 도전"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