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죠스 정체는 테이? 네티즌수사대 증거자료 보니 '헉'

입력 2015-07-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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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SBS)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복면가수 '죠스가 나타났다'의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1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하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할 4명의 복면가수 '죠스가 나타났다', '7월의 크리스마스', '노래왕 퉁키', '하루 세 번 치카치카'가 등장한다.

지난 12일 방송분에서 죠스는 '비 내리는 호남선'과 함께 가수 나윤권과 별의 듀엣곡 '안부'를 열창했다. 이를 들은 작곡가 김형석은 "톤이 가수 성시경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평가해으며, 가수 버벌진트는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라고 지목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죠스의 정체를 가수 테이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죠스가 마이크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폈다 하면서 박자를 맞추는 모습이 테이의 버릇과 동일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마이크를 잡은 손 동작도 동일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죠스, 오늘 정체 밝혀질까?" "복면가왕 죠스, 테이라면 클레오파트라랑 겨룰만 하지" '복면가왕 죠스 정체는 테이? 듣고보니 그럴싸" "복면가왕 죠스 정체 정말 궁금해...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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