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기후 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캠페인’ 실시

입력 2015-07-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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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지난 16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T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희망T캠페인’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기부캠페인으로 이 날 롯데카드 전 임원과 직원 200여명은 직접 티셔츠에 희망 메시지를 그려 넣는 행사를 가졌다. 완성된 희망 티셔츠는 영양결핍치료식과 함께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롯데카드는 이번 ‘희망T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전 임직원이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사랑•나눔•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구현된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런칭하고,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크게 세가지 테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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