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으로 신혼여행 온 '간 큰' 보이스피싱 총책… 대구서 붙잡혀

(사진=연합뉴스)

19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정부 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등 전화금융 사기행각(보이스피싱)을 벌여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총책 유모(41·중국동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유씨와 유씨의 아내가 국내로 신혼여행을 왔던 지난 5월 대구의 한 호텔 폐쇄회로(CC)TV에 찍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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