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랩 선생님 빈지노... 길 위에서 모델 여자친구에 다정한 스킨십

입력 2015-07-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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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빈지노 정준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 정준하가 가수 빈지노에게 랩을 배우고 있는 가운데 빈지노와 그의 여자친구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지노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빈지노는 보라색 모자를 쓰고, 금발의 외국인 여성과 길거리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빈지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모델로, 목은정 한복패션쇼 등 한국에서 모델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하편 18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는 정준하가 래퍼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에게 랩을 배웠다. 이날 정준하는 도토아빠의 '하루'라는 곡을 불렀지만 가수 실수를 하는 등 랩을 잘 소화하지 못했다.

2년 마다 열리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윤상, 박진영, 아이유, 지디&태양, 자이언티, 혁오 등이 참가하다.

무한도전 빈지노 정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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