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는 구정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한 와인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정을 맞이해 직원간의 유대를 공고히 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고사무열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직접 200병의 와인을 제작했다. 여기에서 만들어진 와인은 사내 바자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이로 인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씨디네트웍스 김형석 부사장은 “이번 와인 만들기 행사는 단순히 직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봉사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 씨디네트웍스만의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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