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에 “당신 아들 데리고 빨리 떠나”…하희라에 모욕 당해 28회 예고

입력 2015-07-19 08: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여자를 울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여자를 울려’ 하희라가 김정은을 찾아가 모욕을 준다.

1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28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여자를 울려’ 28회에서 은수(하희라 분)는 덕인(김정은 분)에 “아들의 원수를 갚고 싶으면 좀 더 확실히 하란 말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덕인은 눈물을 흘린 채 “당신 원하는 게 뭐야”라고 이를 악문 듯한 모습을 보였다.

강회장(이순재 분)은 은수가 중간에서 일을 꾸미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덕인은 진우(송창의 분)에 “당신 아들을 데리고 빨리 떠나요”라고 했고, 진우는 그러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