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16.1% 치솟아…자이언티 아버지 공개+정준하 혹평+아이유 댄스곡

입력 2015-07-1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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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출처=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14.9%에 비해 약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서로 음악 장르에 이견을 좁히지 못 하던 아이유와 박명수는 만족할만한 댄스곡을 찾았다. 또, 자이언티는 아버지를 공개하는 등 하하와 찰떡궁합 호흡을 드러냈다.

아울러, 정준하는 힙합에 도전해 래핑 실력을 보였으나, 빈지노, 도끼 등에 혹평을 받아 폭소를 안겼다. 또,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빅뱅 태양과 지드래곤과 함께 노래방에서 어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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