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별이 울었던 자이언티 '양화대교', 알고보니 자전적 이야기...어떤 곡?

입력 2015-07-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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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이언티 양화대교

▲'무한도전'(출처=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하하가 관심을 드러낸 자이언티의 '양화대교'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하하는 자이언티에게 '양화대교'를 좋아한다며 자이언티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하하는 "아내가 이 노래 듣고 울었다. 아버지 돌아가실 때 들었다”"고 말했다.

하하는 이어 "우리 아버지는 사업을 해서 와일드한 성격이셨다. 그래서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다. 그러다 특히 너의 ‘양화대교’를 듣고 마음이 짠했다"고 속내를 전했다.

자이언티 '양화대교'는 자이언티가 일을 끝내고 귀가하는 아버지에 대한 노래로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자작곡이다.

무한도전 자이언티 양화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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