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진영
▲'무한도전' (출처=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박진영이 유희열을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짝을 이룬 박진영이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진영은 "지난 가요제에서는 희열이의 판단이 잘못됐다. 끼가 없는 사람은 끼가 있는 사람을 못 알아본다. 본인이 끼가 없어서 그렇다. 그래서 (유재석의 댄스 본능을) 못 본거다"라고 저했다.
이어 "내가 항상 작업을 시작할 때 단어를 생각한다. 음악도 춤도 패션도 한 단어에서 생각한다. 일단 키워드를 한으로 잡았다"며 "댄스에 대한 한을 풀어주겠다. 희열이는 그루브를 모르고 흥과 끼를 모른다. 토이의 음악은 오디오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무한도전' 박진영, '무한도전'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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