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추억의 종이접기 ’ vs 백종원 ‘2700원 쌀국수’

입력 2015-07-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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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뉴시스)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과 백종원이 시청자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13회에서는 김영만과 백종원의 선두 다툼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종이접기의 1인자, 추억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은 다시 ‘어른이’들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난다. 색종이 준비는 필수다. 김영만은 벌써부터 모두를 울린 ‘힐링 종이접기’ 김영만표 어록을 등장시켰다. 8~90년대 어린이들의 대통령인 김영만은 죽지 않는 실력을 모두 공개한다.

백종원은 중국 요리 정복에 이어 이제는 베트남 요리에 도전한다. 그는 “고수·팔각·정향 등이 없어도 쌀국수를 만들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백종원은 집에 있는 재료로도 베트남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어 재료비 2700원으로 만드는 백주부표 쌀국수 레시피를 전격 공개한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기존 멤버 백종원, 김구라, EXID 솔지를 비롯해 새로운 멤버인 원조 초통령인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김영만, 가수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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