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의문의 여성 시신 발견… 경찰 신원 파악 중

입력 2015-07-18 16: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8일 오후 1시 20분께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의 한 도롯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

30∼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도로 가드레일 바로 옆 풀숲에서 발견됐으며 상의가 가슴 위까지 말려 올라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경찰이 현장에서 검안할 당시 특별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