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서 신권 교환

입력 2007-02-08 10:20

  • 김성욱 기자 wscorp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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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설날을 맞이하여 은행업무용 특수차량인 ‘움직이는 우리방카(BANKAR)’를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16일부터 18일 오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움직이는 우리방카에서는 ‘부모님 용돈을 신권으로 드리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설날연휴 귀성객들에게 신권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무궁화 인공위성을 이용한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환전, 송금업무 등 일반지점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설날 귀성 시 등 현금소지에 따른 불편과 사고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액자기앞수표(10, 50, 100만원권) 발행수수료 면제서비스를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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