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공소시효 한달 전 제작진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소름'

입력 2015-07-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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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13년에도 한차례 다뤄진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공소시효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등장한다.

이 제보자는 제작진에게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있는데 범인은 얘네들이다"라며 "같이 놀다가 갔는데 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뒤에 왔다. 피묻은 옷을 입고"라고 말했다.

제보자가 이야기 한 사건은 지난 2000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사건의 범인은 잡히지 않은 상태였지만 제보자의 제보에 의해 사건을 역추적하게 된다.

자신이 범인을 알고 있다는 한 제보자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15분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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