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19금(?) 복근 화제…진정한 베이글녀네"

입력 2015-07-18 10:38

▲은가은(사진=은가은SNS)

가수 은가은의 복근이 화제다.

가수 은가은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명품 복근이 이목을 끈다.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Drop it'으로 데뷔한 가수다.

최근 은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복근이 완성해 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겼다. 특히, 첫 번째 사진과 마지막 사진 속 복근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 그간 몸매를 가꾸기 위한 그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은가은은 14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엠씨더맥스의 ‘행복하지 말아요’와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를 열창하기도 했다.

은가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가은, 운동하면 복근되는건가" "은가은, 티가 확나네" "은가은, 운동뽐뿌" "은가은, 슈스케에도 나왔다던데" "은가은, 19금 몸매다" "은가은, 진정한 베이글녀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가은은 최근 싱글 앨범 '비 오는 이런 날에'를 발표했다. 은가은의 '비 오는 이런 날에'는 중후한 스트링 사운드와 절제된 힘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발라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