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마이크로닷 스눕독
(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쇼미더머니4’ 마이크로닷이 싸이퍼 미션에서 두드러졌다.
17일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4’에는 ‘게릴라 미션-싸이퍼 미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마이크로닷은 “제가 힘이 세더라. 마이크를 뺏어버렸다. 솔직히 재밌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은 치열한 경쟁에서 마이크를 손에 거머쥔 채 랩을 이어갔다. 비트가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닷은 랩을 쏟아냈다.
이를 본 박재범은 “마이크로닷 장난 아니다”라며 산이와 함께 호평했다. 스눕독 역시 “마이크로닷 정말 좋았다. 정말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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