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재희, 강별 향한 다정한 매력 “설렌다”

입력 2015-07-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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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재희, 강별 향한 다정한 매력 “설렌다”

(가족을 지켜라)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강별을 향한 다정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48회에서 우진(재희 분)은 해수(강별 분)의 이마에 난 상처에 직접 연고를 발라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는 눈이 마주치자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우진은 “왜그래요? 나한테 반했나?”라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해수는 “애인도 있는 분이 그럼 안되죠. 약 발라준 건 고마워요. 안녕히 주무세요”라며 티격태격 했다.

또한 우진은 세미(이열음 분)의 아버지에게 알코올 중독 치료 센터를 알아봐 주기로 하는 등 해수의 식구들까지도 챙겨주는 듬직함은 강별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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