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열애’ 곽도원, 임시완 때릴 땐 언제고 '다정 인증샷'… “형님이 저 막 때렸어요”

입력 2015-07-17 20:07

▲임시완(왼쪽)과 곽도원(사진=임시완SNS)

배우 곽도원이 배우 장소연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임시완과의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시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부제: 이 형님이 저 막 때렸어요)"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시완과 곽도원이 손가락으로 브이자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영화 ‘변호인’ 속에서 임시완에게 잔혹한 고문을 행했던 곽도원이 깜찍한 포즈로 임시완과 함께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연예관계자는 장소연과 곽도원이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에 집을 보러 다닌다고 전했으나 양측 모두 열애는 맞지만 결혼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곽도원 소식에 네티즌은 “곽도원, 임시완이랑 깜찍하네!”, “곽도원, 변호인때 진짜 무서웠지”, “곽도원, 연기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