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윤두준 ‘이렇게’ 변했다

입력 2015-07-17 19:35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미니8집 선공개곡인 ‘일하러 가야돼’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비스트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2015. 07. 20 비스트 미니 8집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 M/V 주연배우 윤두준 스틸 컷 미리보기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사원 차림을 하고 책상에 앉아 있는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등장한다. 윤두준은 깔끔한 스타일로 회사원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큐브에너테인먼트 측은 윤두준의 사진에 대해 ‘타자기 앞, 윤 대표님, 열일 포스, 미간에 찡기고픈 뷰티 상사, 윤 대표님’이라고 묘사했다.

한편 비스트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는 오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비스트 미니 8집은 일주일 뒤인 27일 발매된다.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를 접한 네티즌은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스틸사진이 완전 상남자”,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또 많은 여성들이 반하겠군”,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봐도봐도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