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Q7ㆍA6ㆍA3 3개 모델이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츠'誌 독자 투표에서 각각 해당 부문의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 SUV Q7은 지난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SUV 부문의 후보가 돼 기존의 SUV모델들을 제치고 당당히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A6는 2년 연속 고급세단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아우디 A3는 소형차 특성과 고품격 스탠다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컴팩트 세단 부문에서 통산 3번째로 '최고의 차'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