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유기농 라이프의 정점… “드디어 감자캐기 시작!”

입력 2015-07-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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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왼쪽)과 옥택연(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이서진 옥택연이 이번엔 감자 캐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을 통해 '삼시세끼' 10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드디어! 감자를 캐기 시작한 옥순봉 브라더스 과연 감자는 잘 자랐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옥택연(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특히 밀집 모자를 쓴 옥택연이 들고 있는 감자 뿌리에 알알이 달린 탐스러운 감자들이 보는이의 시선을 끈다.

한편 나영석 PD가 연출하고 옥택연 김광규 이서진 등이 출연 중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 방송된다.

'삼시세끼' 소식에 네티즌은 “'삼시세끼', 감자 캐기 재미있겠다”, “'삼시세끼', 정말 유기농 라이프네요”, “'삼시세끼', 괜히 내가 뿌듯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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