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성공의 열쇠는 '강, 호수, 바다'수변 인근 수익형 부동산 인기

입력 2015-07-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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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이나 호수, 바다가 인접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들이 잇단 성공을 거두면서 수변 인근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광교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 2월 진행한 청약에서 172실 모집에 7만 2,693명이 몰려 평균 422.3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 2일만에 완판 했다.

또, 지난해 말에 분양한 아이에스동서의 더블유 단지 내 상가인 '더블유 스퀘어'는 입찰 당시 135대 1이라는 높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상가는 남해를 끼고 있다.

이처럼 강이나 호수 인근에 분양하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바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가 조망권이 우수하고,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강이나 호수가 인접해 있는 곳은 상권 활성화가 빠르고, 집객력이 높아 인근으로 조성되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하반기, 김포 아라뱃길 인근에 '호텔 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가 분양 예정에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라뱃길 초입에 조성되는 '호텔 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는 인근으로 수상 레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와 239개 브랜드 매장이 들어선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김포점 등이 위치해 있어 레저와 쇼핑, 숙박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강과 아라뱃길 더블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김포공항이 4km, 서울지하철 9호선인 개화역이 2.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 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개화 IC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해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2018년에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인 김포골드라인도 개통예정에 있어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호텔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는 서울 수도권 및 제주도 권역에서 20여 개의 호텔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추고 있는 ‘코업’ 브랜드 호텔이다.

코업 브랜드 호텔 중 가장 높은 Luxury 등급이 적용된 ‘호텔 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는 최상위 브랜드에 맞게 아라뱃길 조망이 가능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의 호텔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제주도 '코업시티하버뷰'(신축예정)와 '코업시티 성산'(신축예정) 호텔 두 곳을 합산, 3일간 교차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46-1번지에 조성되는 '호텔 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기준 6.57~25.01㎡, 총 855실(예정)로 공급된다.

17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 ‘호텔 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는 사전 예약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에 조성돼 있다. (분양문의 02-6095-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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