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옵틱, 중국 유수 기업 제휴…하반기 홈쇼핑 진출 예정

입력 2015-07-17 11:11수정 2015-07-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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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옵틱이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인 함박재바이오팜을 인수,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중국 유수 기업과 제휴를 추진하는 동시에 올 하반기 홈쇼핑에도 진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디지탈옵틱 제주도 간담회에서 윤상철 신규사업부문 대표<사진>는 “올해 유통채널 다변화와 매출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에 홈쇼핑 및 온라인 시장 진출”이라며 “수도권 진출, 안테나매장(서울, 제주도)도 하반기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상철 대표는 “향후 추가적인 2차 가공 생활용품, 2차 가공식품 개발 등으로 시장 확대 계획”이라며 “중국청년여행사 안양분사와 중국 및 국내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관광객 대상 함박재바이오팜 제품 판매 진행, 중국 현지 공동 진출 협의 중”이라며 “향후 중국 진출을 위해 유수의 중국 기업들과 제휴 및 협력을 강화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현재 ‘천년황칠’ 브랜드를 통해 부산ㆍ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황칠나무 관련 제품을 판매 중”이라며 “황칠엑기스 외에도 황칠환, 황칠분말 등 새로운 제품 양산 추진 중(제품개발 완료)”이라고 강조했다.

함박재바이오팜은 2013년 법인 전환 이후 매출 14억원 기록, 2014년 매출 125억, 영업이익 34억원 기록했다.

바이오 건강식품 사업 진출로 주식시장에서 내추럴엔도텍과 건강식품 관련주로 꼽히는 디지털옵틱은 최근 메르스 확산으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 수요가 증가, 6월에는 월별 매출이 20억원 이상을 기록, 사상 최대의 월별 매출 성과 달성했다.

한편 디지탈옵틱은 지난 3일 함박재바이오팜 지분 74.73%를 2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디지탈옵틱 관계자는 “함박재바이오팜 인수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사업다각화에 성공했다”며 “향후 황칠 특허를 활용해 바이오 의약품뿐 아니라 화장품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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