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을 부탁해] 삼성물산의 D-DAYㆍ제헌절, 공휴일이 아닌 이유 등

입력 2015-07-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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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과 합병 여부를 판가름 지울 삼성물산 주주총회가 개최중입니다. 삼성물산 주주총회는 당초 예정시각보다 30여분 늦게 시작됐는데요. 합병을 놓고 삼성과 엘리엇이 법정 공방까지 벌였던 만큼 이번 삼성물산 주총은 어느때보다 긴장감이 역력합니다.


오늘은 67주년을 맞은 제헌절입니다. 제헌절은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 중에 하나인데요. 하지만 제헌절은 공휴일이 아니라는 사실. 제헌절이 법정 공휴일에서 빠지게 된것은 2008년부터인데요. 주5일제 도입으로 생산성 저하를 우려한 재계의 의견이 반영된 것입니다.


나영석PD가 올 가을 인터넷 콘텐츠 '신서유기'를 선보입니다. 강호동과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지었고 이수근과 은지원은 협의 중이 것으로 알려져 1박2일 원년 멤버들의 재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6일 국민MC 유재석이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김용만과 노홍철도 FNC와 접촉한 사실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노홍철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는데요. 과연 FNC와의 계약 체결로 방송에 복귀할 수 있을까요?


15일 평택의 한 배수지에서 발견된 수원실종여대생이 16일 부검 결과 목이 졸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해자 윤 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성폭행 여부는 정밀 감정 후 파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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