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영화 '복면달호' 시사회 이벤트

입력 2007-02-07 20:04

성시종 기자 s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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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은 15일 개봉하는 김상찬, 김현수 감독, 차태현 주연의 영화 '복면달호' PPL을 통해 오는 13일(화) 오후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8관에서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화 '복면달호'는 록커를 꿈꾸는 주인공이 기획사 사장에 발탁돼 트로트 가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코미디 영화이다. '복면달호'의 제작사인 인앤인픽쳐스의 대표 이경규가 엔딩크레디트에 깜짝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조아제약은 영화제작에 필요한 의약품, 탑차 등을 협찬해왔으며, 이벤트 기간중(2월 6일 ~ 2월 11일)에 복면달호 홈페이지 및 조아제약 홈페이지(www.choa.co.kr)를 통해 마시는 변비약 다이락스시럽의 설문조사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다이락스 시럽 제품을 홍보하고 추첨을 통해 복면달호 시사회권을 지급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아제약은 그 동안 영화 잠복근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영화와 뮤지컬 등의 문화 행사 협찬을 통하여 꾸준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자사의 주요제품 및 자사의 홍보를 통해 자사와 제품의 브랜드이미지를 높여 왔다.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자사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