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의 백만라이크’ 소녀시대 유리 수영 윤아, ‘세일러문’ 장난기 가득 화음 폭소

입력 2015-07-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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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소녀시대 효연이 ‘효연의 백만라이크’를 통해 소녀시대 ‘PARTY’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7일 공개될 서울 CJ E&M 디지털 스튜디오의 ‘효연의 백만라이크’ 6회에서는 신곡 ‘PARTY’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의 코사무이로 향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효연은 소녀시대 동료들과 신곡 ‘PARTY’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한편, 바쁜 일정 속에서도 코사무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망중한을 즐긴다.

특히, 힘든 촬영을 마친 효연과 유리, 윤아, 수영이 리조트의 한 방에 모여 장난기 가득한 화음과 율동으로 함께 ‘세일러문’ 등 각종 노래를 메들리로 열창하는 장면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어디서도 보기 힘든 소녀시대 멤버들의 함께 노는 법도 살짝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효연은 ‘PARTY’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보헤미안 스타일의 패션과 메이크업에 대한 팁도 빠뜨리지 않는다. 글라디에이터 롱 샌들 등 액세서리 포인트와 함께 상큼하고 발랄한 메이크업 포인트도 꼼꼼하게 보여주며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콘셉트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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