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우리 현아 살아있나봐...윤세아 복수 본격화 '김민경, 악행 탄로날까 초초'

입력 2015-07-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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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김민경을 본격적으로 압박했다.

17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45회에서는 세나(김민경)가 실종된 현아(진서연)의 편지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나는 현아의 이름에 그와 비슷한 필체가 담긴 편지 한통을 받았다. 편지에는 '세나야 잘 살고 있어? 이제는 행복하니? 나 현아야'라고 씌어져 있었다.

세나는 집에서 또 다시 비슷한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 자신을 보고 싶으면 토요일 저녁 8시 공원 작은 숲으로 오라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세나는 현아의 생사를 알기 위해 약속 장소로 나갔다. 그러나 세나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아닌 진송아. 송아는 "너도 현아로부터 편지를 받았어? 우리 현아 살아있나 봐"라며 현아를 불렀다. 송아는 현아가 나타나길 기대했지만, 세나는 자신의 과거 악행이 탄로날까 초조했다.

이 편지는 세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송아가 작성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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