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샘킴 "요리학교 3학기 전체 수석" 깜짝 고백

입력 2015-07-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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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셰프 (출처=KBS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

′해피투게더3′ 샘킴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며진 가운데, 샘킴이 요리학교 수석이었다고 고백했다.

샘킴은 “요리 학교 다닐 때 전체수석을 했다. 수석을 하면 메달을 주는데 저만 3개였다”고 말했다.이에 박미선이 “유명 식당에서 스카우트해가지 않았냐?”고 묻자 샘킴은 “그렇지는 않더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샘킴은 파란만장한 요리 인생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샘킴은 “원래는 초밥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 일식을 했다”고 말한 후 “단돈 300만원을 가지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어머님께서 요리사신데 제가 요리하는 것을 반대하셨다. 그래서 회계 공부하러 간다고 하고 요리 공부를 했다”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냇다.

네티즌들은 “요리계의 성자 샘킴 셰프님 완전 호감임”, “′해피투게더3′ 샘킴이 역시 셰프 열풍의 원조지! 샘킴 더럽”, “′해피투게더3′ 샘킴 셰프 은근히 웃겨서 좋음. 귀요미 매력이 있음”, “′해피투게더3′ 샘킴이 초밥을 만들었었다니! 몰랐던 사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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