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샘킴, ‘셰프끼리’ 최현석 “매일 전화해서 매출액 물어본다” 폭로

입력 2015-07-16 22:42수정 2015-07-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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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최현석 셰프 (사진제공=JTBC )

샘킴 셰프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셰프끼리’에 출연 중인 최현석을 폭로한 장면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샘킴은 과거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 특집에서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150% 이상 올랐다. 다른 레스토랑은 불경기라 힘들다. 놀라운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최현석이 매일 전화해서 매출액을 물어본다”고 폭로했다.

이어 샘킴은 “제가 먼저 매출액을 말하면 최현석은 항상 50만 원, 100만 원씩 붙여서 얘기한다. 사실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샘킴이 출연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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