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 최현석, 이탈리아 고생담 털어놔 "미아 될 뻔"

입력 2015-07-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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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셰프끼리'의 최현석 셰프가 이탈리아 고생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SBS플러스 '셰프끼리' 이탈리아 편에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11시간 기차를 타고 시칠리아에 도착했다"고 한숨을 쉬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기차에서 너무 힘들었다. 중간에 길을 잃어 미아가 될 뻔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셰프끼리'는 4명의 대세 셰프들이 서양 요리의 본고장에서 반드시 맛봐야 하거나 꼭 먹어보고 싶은 요리를 찾아 미식 기행을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현석, 오세득, 정창욱, 임기학 셰프 등 한국 대표 셰프들이 이탈리아에서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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