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샘킴 "단돈 300만원으로…" '깜짝'

입력 2015-07-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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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킴(사진=KBS 제공)

샘킴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 돼 화제다.

16일 KBS 2TV '해피투게더'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회에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 여기에 연기자 승희가 합세해 '야간매점'을 꾸린다.

최근 녹화에서 샘킴은 자신의 요리 인생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원래는 초밥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 일식을 했다"며 "단돈 300만원을 가지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어머님께서 요리사신데 제가 요리하는 것을 반대하셨다. 그래서 회계 공부하러 간다고 하고 요리 공부를 했다"고 고백했다.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샘킴 거짓말쟁이” “'해피투게더' 샘킴 부모님 아시지 않았을까” “'해피투게더' 샘킴 회계사 될 뻔” “'해피투게더' 샘킴 응원해요” “'해피투게더' 샘킴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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