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FNC행, 과거 ‘무한도전’ 마라도 자장면 먹고 휴지 2장 쓰는 모습 포착...낭비벽?! 폭소

입력 2015-07-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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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FNC행, 과거 ‘무한도전’ 마라도 자장면 먹고 휴지 2장 쓰는 모습 포착...낭비벽?! 폭소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국민 MC’ 유재석이 정형돈, 씨엔블루, AOA 등이 소속된 FNC와 전속계약을 맞은 가운데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된 그의 소탈한 낭비벽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의 낭비벽'이라는 제목으로 MBC '무한도전-YES or NO, 인생극장 특집' 방송 영상이 게재됐다.

당시 유재석은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자장면을 먹고 오라는 미션을 받고, 마라도 자장면 집으로 향했다.

배가 고팠던 유재석은 자장면을 모두 먹고 입을 닦기 위해 휴지를 2장 뽑아 써 네티즌의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유재석도 휴지를 2장 쓰다니” “유재석 국민 MC의 낭비벽” “유재석 휴지 2장 쓴건 정말 화제다” “유재석 휴지 2장 쓴게 화제를 모으다니” “유재석 휴지 2장 쓴게 화제를 모을 정도로 검소한 이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FNC행, 과거 ‘무한도전’ 마라도 자장면 먹고 휴지 2장 쓰는 모습 포착...낭비벽?!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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