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탁] 유재석 영입 FNC 결국 상한가…과거 정형돈 이국주 때 주가는?

입력 2015-07-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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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자료=키움증권)

국민MC 유재석을 영입한 FNC 주가가 크게 올라 가격제한폭인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시에 과거 정형돈과 이국주 영입에 성공할 당시의 주가 변화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전거래일 대비 6200원(+29.81%) 오른 2만70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5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방송 활동을 해왔다.

유재석도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엔프엔씨엔터와의 계약 소감을 밝혔다.

올들어 에프엔씨 주가는 굵직한 연예인을 영입할 때마다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3월에 개그우먼 이국주 영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지난달 개그맨 정형돈 영입 시점에도 주가 상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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