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명왕성에 최근접하며 찍은 명왕성 사진을 보냈습니다. 우리 지구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명왕성의 모습. 더구나 명왕성에는 선명한 하트 모양이 있었죠. 9년을 날아간 뉴호라이즌스에 잡힌 명왕성 하트.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마치 명왕성이 지구인들에게 마음 가득 사랑을 담아 보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이에 지구인들도 다양한 패러디를 트위터에 올리며 화답을 했습니다. 명왕성의 모습은 킴 카사디안의 엉덩이, 스누피의 얼굴 등으로 다양하게 변신했습니다. 명왕성 하트의 다양한 패러디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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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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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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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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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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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