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리스 의회 참석한 전 재무장관…'표정 안 좋네'

입력 2015-07-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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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유로존 재무장관들과 논쟁을 벌여오다 국민투표 '노' 우세 후 사임한 야니스 바루파키스 전 재무장관이 15일 의회에서 후임인 유클리드 차칼로토스 재무장관의 연설을 듣고 있다. 그리스 의회는 이틀 전 유로존과의 합의에 따라 이날 중으로 세금, 연금 등에 관한 개혁 법안을 꼭 통과시켜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채권단과 3차 구제금융 협상을 시작하며 은행 자금 및 채무 상환 등을 위한 긴급 지원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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