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출연, 한경ㆍ기범 언급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입력 2015-07-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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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사진제공=MBC )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슈퍼주니어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이 기록한 전국기준 시청률 6.9%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탈퇴한 멤버 한경과 현재 합류하지 않고 있는 멤버 기범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과 루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와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60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1.6%를 기록했고,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전국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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